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Wonpil - Unpainted Canvas Lyrics

Translations EnglishRomanization그리다 보면 (Unpainted canvas) Lyrics[원필 "그리다 보면" 가사]

[Verse 1]
꿈을 좇는 아이
원하는 물감으로 맘 가는 대로
색칠해 왔어
어른이 되면
완벽한 풍경 속에 있을 거라며
미랠 그렸어

[Pre-Chorus]
어느새 시간이 흘러
내가 상상해 왔던 모양과는
다른 세상에 있어

[Chorus]
이보다 찬란할 줄 알았던 그림은
아쉬울 수 있겠지만
계속 그리고 다시
후회는 없이
그리다 보면 그 언젠간
그려질 거야

[Verse 2]
팔레트 위에
희망을 더한 다양한 꿈의 색은
뒤엉켜 붙고
어떻게 될지
전혀 모르는 채로 캔버스 위를
채워 나갔어
You might also like[Pre-Chorus]
어느새 시간이 흘러
내가 상상해 왔던 모양과는
다른 세상에 있어

[Chorus]
이보다 찬란할 줄 알았던 그림은
아쉬울 수 있겠지만
계속 그리고 다시
후회는 없이
그리다 보면 그 언젠간
지나온 날들이 담겨 있는 그림을
눈 앞에 두게 된다면
그 땔 그리운 듯이
보고서 다시
그리다 보면 그 언젠간

[Bridge]
내가 그리던
내가 꿈꿨던
간절히 바라던
작품이 완성되어 있기를

[Chorus]
지금 내 손에 들려 있는 이 그림에
미소를 얹어 볼 거야
계속 그리고 다시
후회는 없이
그리다 보면 그 언젠간
지나온 날들이 담겨 있는 그림을
눈 앞에 두게 된다면
그 땔 그리운 듯이
보고서 다시
[Outro]
그리다 보면 그 언젠간
그려질 거야
그려질 거야
멈추지 않고
그리다 보면 그 언젠간
그려질 거야